#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힘을 드릴게요. 동기부여의 캔들 「또다른 막달레나 : ZIMMOPH」 가 있어요. 먼저 '이것'의 쨍한 향기에 취해보세요. 이어서 태워보세요. 철 지난 여름속 성난 태풍과 같은 모난 마음일랑 금새 진정됩니다. 방 안에 잡내도 잡아줄 거고요. 지난 시간 우리는 또는 <막달레나 캔들>을 태웠습니다. 이 작업으로 우주섭리께 여러분의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는 힘을 드릴게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런 힘이요. 쉽게 꺾이지 않는 의지 말입니다. 이 캔들은 여러분의 도전(마법·수영·조깅·학문·인생·결혼생활 등 그것이 무엇이든!)을 지지합니다. 이 캔들은 여러분 고위자아 활동의 지렛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동기부여의 캔들 「또다른 막달레나 : ZIMMOPH」입니다.

# 헤르메스학, 카발라, 연금술, 마법. 누구보다 정신없이 배웠으니 이제 숙성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배움 또한 익어야 맛이 납니다. 직장이며 어린이집이며 시댁이며 자아실현이며 우리 사는 일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우리는 계속해서 선택하고 또 선택합니다. 과정 안에서 언젠가 결과의 근사치를 가늠하며 멋대로 실망합니다. 부디 그러지 마십시오. 모처럼 사람으로 태어난 보람이 없게 됩니다. 소우주의 시간은 짧습니다. 무엇이나 도전하십시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과감하게 손대지 않으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계속해서 당신의 전생, 그 업전생만 기념하는 분들이 계신 줄 압니다. 상기하는 것 - 대단한 일이죠. 그러나 현자들이 말하는 <위대한 순간>은 여전히 지금 뿐입니다. 그러니 순간의 지금을 사십시오. 밀에서 말하는 즉신성불은 항시 지금이어야 합니다. 이번 생이야말로 모토와 인장과 미션이 분명한 삶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지금'이 업전생을 능가하는 생이어야 마땅치 않겠어요? 미아인 척 그만하고 태웁시다. 「또다른 막달레나 : ZIMMOPH」입니다. 힘을 주는 캔들이죠.